이성미는 지난 14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이성미는 지난 2002년 방송을 접고 두 딸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부터 돌아오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성미는 신동엽, 이영자 등 동료 개그맨들에 대한 에피소드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성미는 ‘무릎팍도사’ 강호동과 ‘건방진도사’ 유세윤을 상대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다.
방송은 오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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