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중생폭행 동영상 "들썩" … 한국 여중생성폭행 성매매 "충격"
중국여중생폭행 동영상 "들썩" … 한국 여중생성폭행 성매매 "충격"
  • 인터넷뉴스팀
  • ggamnews@hkn24.com
  • 승인 2009.10.18 13:59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깜뉴스] 지난해 6월 중국에서 발생한 여중생 성폭행 살해사건이 큰 충격을 준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에서 가출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성매매까지 시킨 일당이 검거됐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가출한 여중생(중2 · 14)을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이모씨(28) 등 2명을 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번 사건에는 김모(31)씨 등 성 구매자 7명과 모텔 업주 2명이 연루돼 불구속 입건됐다.

이씨 등은 지난달 2일 밤 11시 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K양 등 2명이 가출했다는 사실을 알고 "재워준다"며 광주 남구에 있는 한 모텔로 데려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특히 채팅을 통해 성 구매자를 모집한 뒤 모두 11차례에 걸쳐 여중생들에게 성 접대를 하게 하고 성구매자들에게 받은 300여만을 가로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편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웡안(甕安)현에서는 지난해 6월28일 여중생을 성폭행한 후 살인한 채 시체를 유기한 사건으로 대규모 군중시위가 발생, 구이저우 당서기가 시민들에게 사죄하는 일도 있었다.

당서기의 사과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대중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중국에서는 또 올해 5월 10대 중학생 3명이 다른 또래 여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 동영상은  여중생 3명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한 여학생의 머리와 어깨, 복부 등을 발로 차며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중국여중생폭행 동영상은 중국은 물론 한국 등 세계 각국으로 전파돼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런가하면 최근에는 중국의 10대 여학생들이 또래 여중생을 잔혹하게 집단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휴대전화 동영상까지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가해 여학생들이 울부짓는 피해 여중생의 속옷을 벗기는 장면까지 담겨 있어 충격 자체다.   피해 학생들은 올해 중학교 2년생으로 겨우 13살이며,  사건은 지난달 9일 광둥성 중산시 싼자오(三角)촌에서 벌어졌다.

동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이 사건이 정말 중국에서 일어난 것이냐”며 가해학생들에 대한 엄한 처벌을 촉구했다.

몸 보양위해 처녀들 꼬여 섹스한 노인 "참수"  

아동성폭력 '나영이사건'뿐만이 아니다…"열악한 환경, 성범죄 대상 많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어머 2009-10-19 16:24:35
폭행사실무서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머! 2009-10-19 15:31:29
어떡해

z 2009-10-18 17:19:20
저건 김다희사진이거여

ㅎㄷㄷ 2009-10-18 17:03:26
위에 사진은 한국사진이구요,
내용은 한국내용과 중국내용이 같이 적혀있네요,,
사진밑에 한국폭행사진이라고 올리시지
오해하겠어요,,,,,,,,

love♥ 2009-10-18 16:36:14
어머.. 어쩜 성폭력이 이렇게 늘어 날수가.....

ㄷㄷ; 2009-10-18 16:22:05
저사진은 한국폭련 사진입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