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회장, 유튜브 영상으로 의사들 투쟁 독려 [동영상]
최대집 회장, 유튜브 영상으로 의사들 투쟁 독려 [동영상]
“어느 때보다 혼연일체 필요한 상황 … 대동단결해야”
  • 박수현 기자
  • 승인 2019.05.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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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집행부와 의쟁투에 힘을 실어준 최근의 대의원 총회 결과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다시 한 번 회원들에게 의료계의 대동단결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지난달 30일 의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느 때보다 의료계의 영역에 혼연일체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회원님들의 대동단결을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회원님들께서도 앞으로 집행부와 의쟁투가 회무와 투쟁에 전력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회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속에 지난 4월 28일 7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무사히 치러졌다”며 “13만 회원님들과 회원님들의 대표로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대의원여러분 그리고 이철호 대의원장을 비롯한 대의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한국의료의 정상화를 이루고자 지난 8개월동안 진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정협의를 진행해왔지만, 회원님들 모두 아시는 것처럼 정부는 끝내 우리제안을 거부하고 말았다”며 “이에 따라 전면적인 투쟁으로 국면전환을 선언하고 지난 4일 의료개혁정치투쟁위원회를 출범시켜 대정부투쟁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무엇보다도 대의원님들이 의쟁투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는 데 전폭적인 힘을 실어주어 본격적으로 전개될 의료개혁의 대정부 투쟁이 확고한 동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회원님들과 대의원님들의 이러한 지지와 성원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급진적 일방적 건강보험 보장성강화정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에 대한 대처마련은 물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진료환경과 의학적 판단을 우선으로 하는 소신 있는 진료를 행 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는 등 한국의료정상화를 위해서 혼신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환자들이 최선의 진료를 받고 의사들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싸움의 목표이고 이는 곧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라며 “불합리한 각종 보건의료 규제 및 각종 법령개선을 통해서 올바른 의료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건강보험제도의 정상화 더 명확하게는 수가의 정상화를 비롯해 ▲의료분쟁특례법의 제정 ▲과도한 의사의 진료량과 시간 개선 ▲전공의수련 국고지원 ▲1차의료의 활성화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 등 한국의료정상화를 위한 과제들이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점을 최 회장은 강조했다.

최 회장은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의료계 역량극대화를 위한 사업도 치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회장선거 후보자시절에도 말씀드린바 있지만 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의료를 멈출 수 있다는 각오로 올 한해 싸워나가겠다”며 “올 한 해 저를 비롯한 집행부 모두 정말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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