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과 최여진은 지난 달 25일 한 언론매체가 “배우 신성록과 최여진이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양 측근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하지만 열애 중은 아니다”라며 “그 동안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문의를 받았는데 오해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약 한 달여 만인 23일 한 언론은 “최여진과 신성록이 결별했다”며 “연기자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해 두 사람은 때 아닌 결별설에 휩싸여 큰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에 대해 최여진 소속사 관계자는 한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이 열애설 자체도 인정한 적이 없는데 결별설이라니 이해할 수 없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 로 데뷔한 신성록은 그동안 KBS 2TV ‘아빠 셋 엄마하나’ MBC ‘내 인생의 황금기’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6년째 연애 중’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여진은 슈퍼모델 출신 배우로서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드림’에서 장수진 역으로 출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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