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의 독특한 성대모사를 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방송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태연은 출연자들의 개인기 대결에서 “분위기가 위태위태할 때만 하는 건데..”라며 샤라포바의 우렁찬 괴성을 성대모사 했다.
태연의 특이한 개인기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카라·2AM과 MC컬투는 폭소를 금치 못했고,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에게도 웃음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수영, 카라와 2AM이 숨겨진 성대모사 실력을 발휘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지난 7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Gee(지)’는 사랑에 빠진 한 소녀의 설레임이 담긴 경쾌한 노래로 뮤직포털 엠넷 1월 넷째 주(1월19일~ 25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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