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제약업계 첫 사업계획 발표...2009 매출 목표 6150억
녹십자 제약업계 첫 사업계획 발표...2009 매출 목표 6150억
  • 이석준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01.14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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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매출 목표액을 전년(5160억원추정)대비 19% 증가한 6150억원으로 제시한 녹십자가 올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만 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놀한방카타플라스마’, ‘큐엔타민’, ‘한자플라스트’, ‘인섹탄 액’, ‘씨메이트 SR’, ‘알부겐’, ‘서플아이’ 등의 일반약(OTC)을 출시한 바 있는 녹십자는 올해도  ‘훼미그린’(여성갱년기 치료제), ‘Zenol-One, Zenol-Stick’(근육통 타박상 치료제), ‘써버쿨 키드’(하절기 유소아 외용연고) 등 시장 친화적 OTC를 발매, 약국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녹십자는 내분비, 순환기, 소화기 등 전문의약품 시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올해 ‘Greengene’(혈우병A), ‘아브락산’(항암제), ‘GC플루’(인플루엔자예방), ‘비타민 B5/ 6결핍 비타파이브’, ‘비타식스’, ‘마그네신’ 등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녹십자는 작년에도 ‘네오페시아 정’, ‘메가그린 주’, ‘히시파겐씨 주’, ‘리포머에스 정’, ‘네오베일’ 등을 처방약으로 내놓은 바 있다.

녹십자측은 “올해 혈우병 치료제, 항암제, 독감백신 등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와 혈액·백신제제 등 주요 수출품목 확대,  중동·남미 등에 대한 신제품 진출, 처방약 시장 강화, 웰빙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통해 세계적 제약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 밝혔다. <헬스코리아뉴스>

2009년도 녹십자 신년 경영계획

Ⅰ. 2009년도 주요 경영 목표 및 실천 방안
※2009년 주요 경영목표
○ 매출 6150억원 달성
○ Globalized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元年의 해

※2009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방안 및 전략
■ 국제화된 R&D의 지속화
○백신 제품 개발 성과 가시화 및 개발 가속화를 통한 백신부문 재도약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신규 사업분야 지속 추진 및 Infra. 강화
-차세대 유전자재조합제품, 항암제, 처방의약품 등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R&D portfolio management 체계화 및 관리시스템의 선진화
○자체개발 신제품의 글로벌 제품화 추진

■ Well-being Biz. MKT Leadership 구현
라이넥을 기반으로 푸르설타민, 메가그린, 비타파이브, 비타식스, 마그네신, 히시파겐씨 주, 비만치료제 등의 Product portfolio 강화를 통한 Well-Being Biz.중점 육성하여 ‘08년에 이어 국내 Well-Being시장에서의 선두자리 확고히 함

■ 유전자재조합 제품의 출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그린진(혈액응고 8인자 결핍 치료제)은 녹십자가 1996년 개발에 착수해 2008년까지 150억 원의 개발비와 50여명의 연구인력이 투입되어 거대 다국적제약사인 Baxter, Bayer, Wyeth에 이어 세계 4번째로 제품화에 성공
○2008년 말 현재 A형 혈우병 치료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4조원에 달하며, 그 중 유전자재조합 제품이 2조 7천억 원을 차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이란 등에 진입해 향후 10년 이내 세계시장 10% 점유율 기대

■ 처방의약품 (Rx Product) 강화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출시 및 Biz. Alliance를 통한 Product portfolio 강화와 더불어 처방의약품 전문조직인 Rx Unit 신설, Call 강화를 위한 ERP상 Smart Program 활성화, 공정한 실적평가를 위한 실적 Tracking System 보완을 통한 처방의약품에서 GCC 입지강화

■ Abraxane 출시 및 관련 항암제 시장 진출
항암제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유방암치료제 아브락산 품목허가 획득(2008년) 및 2009년 제품 출시 예정. 추후 폐암, 난소암, 위암 등으로 적응증 범위 확대 계획

■ 수출 강화
○Greengene, Flu 등 신제품의 중동, 남미 수출을 통한 2009년 5천만불 수출 추진 및 2011년 1억불 수출 시현
○신설된 공장의 첨단설비를 이용하여 제품의 품질개선 등 경쟁력을 갖추어 세계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최근 일부 품목의 가격인상으로 09년 수출환경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녹십자 오창 시대 개막
○2005년 12월 충북 오창공장(3만8천 평 규모)을 착공하였으며, 2007년 12월
공장 준공. 2009년 상반기 신갈시대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오창시대 개막
○혈액제제, 유전자재조합제제 등 첨단 바이오 의약품 생산라인과 각종 실험실,
통합 물류센터 등을 완비한 cGMP 기준의 최첨단 생산설비 구축
○미국 등 선진국 시장까지 진출 가능한 cGMP 공장으로 수출 증대, 첨단 바이오 제약기업으로의 위상 제고
■ 독감백신 자급화 元年 및 BCG백신 생산시설 구축
○2008년 말 전남 화순 생산설비 구축완료, 2008년 10월부터 독감백신 시제품 생산, 2009년 500만 도즈 생산
○연간 2천만 도즈, 필요에 따라 최대 5천만 도즈의 독감백신 생산 가능
○AI(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시 현재 구축중인 독감백신 생산시설을 이용해 즉각적으로 Pre-pandemic 백신 생산도 가능
○신갈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기초백신(일본뇌염백신, 한타박스, 수두박스)
생산시설을 이전하고, 재조합 탄저백신, DTaP백신(Fermentation방식), 세포배양 일본뇌염백신, Zoster백신 등 차세대 백신 연구개발도 진행
○2008년 12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결핵퇴치 2030계획’에 따라 ‘국가 BCG 백신생산시설 구축 및 생산’에 대한 위탁사업자로 선정
-‘결핵퇴치 2030계획’은 연간 결핵 감소율을 15% 수준으로 높여 2030년까지 국내 결핵을 완전 퇴치한다는 계획
-전량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BCG백신을 화순 백신공장의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투자비용과 시간을 최소화해 2009년 생산시설 구축을 완료하고 2012년 임상 및 허가 완료, 2013년 자체 생산, 판매 할 계획

■ Green Cross Care Vision 본격화
○녹십자의 중장기 비전인 ‘Green Cross Care’는 ‘녹십자의 평생 건강 약속으로, ‘아기로 태어나 100세 어른이 될 때까지 건강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맞추어 드리는 녹십자의 보살핌’을 의미함
○녹십자는 지금까지 우수의약품을 연구∙개발∙제조∙공급하는 제약기업으로서 Hard 건강 Biz.분야에 진력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서비스인 Soft 건강 Biz.분야에서도 건강관리, 건강보험, 진단, 세포치료 및 유전자 치료 등 앞서가는 건강 서비스를 제공함
○녹십자는 창립 이래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우수 전문의약품의 개발, 생산, 공급에 진력해 왔고, 상아제약 인수로 일반의약품 분야에서도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봉사하고 있으며, 소프트 건강사업을 위해 생명보험회사를 인수하고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GC헬스케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Ⅱ. 2008년도 경영실적(추정치) 및 2009년도 경영목표
* 2008년 실적 및 2009년 계획은 공정공시 사항으로, 외부 회계감사 후 발표. 

Ⅲ. 2009년도 영업정책 및 마케팅 전략은?
■ 전문의약품
○ Evidence Based MKT 지속실시
- 임상자료 및 각종 학술 프로그램 자료 Detail을 통한 의약정보 전달
○ Package MKT
- 내분비, 순환기, 소화기 등 관련 품목 통합 MKT을 통한 Synergy 창출
○ Abraxane 출시로 미래 성장동력인 항암제 시장 진출
○ 새로운 Biz. Alliance를 통한 사업영역 다각화
○ 직급별 핵심인재육성 Program으로 GCC MBA, 직급별 핵심역량교육, PSS(Professional Selling Skill)교육, 성공사례 공유, English Presentation을 통한 업무능력 배양

■ 일반의약품
○ 인력과 상품의 최고화로 매출액 500억원 도전
○ 주력상품군의 Market Share 확대
○ 인력의 상향 평준화 人當 생산성 극대화
○ 유통다각화/취약시장 집중공략
○ 의욕수준 향상과 기업가정신 함양 ”신바람나는 직장”

Ⅳ. 2009년도 신제품 발매 계획 및 2008년도 발매 실적은?

■ 2009년 신제품 발매 계획
○ 전문의약품
- Greengene(혈우병A), 아브락산(항암제), GC플루(인플루엔자예방), 비타민 B5/ 6결핍 비타파이브, 비타식스, 마그네신 등
○ 일반의약품
- 훼미그린(여성갱년기 치료제), Zenol-One, Zenol-Stick(근육통 타박상 치료제), 써버쿨 키드(하절기 유소아 외용연고)
■ 2008년 신제품 발매 실적
○ 전문의약품
- 네오페시아 정, 메가그린 주, 히시파겐씨 주, 리포머에스 정, 네오베일 등
○ 일반의약품
- 제놀한방카타플라스마, 큐엔타민, 한자플라스트, 인섹탄 액, 씨메이트 SR, 알부겐, 서플아이 등
○ 화장품
- 아토후레쉬(아토피 치료제)

Ⅴ. 2009년도 R&D 투자 규모 및 집중 투자 분야

■ 2009년 R&D 투자 규모
* 2008년 실적 및 2009년 계획은 공정공시 사항으로, 외부 회계감사 후
발표하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2009년 주요 R&D 전략
○ 자체 개발 신제품의 글로벌 제품화 추진
- GC1101(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2008년 허가 취득)
: 후속 upgrade version 제품 개발로 경쟁력 제고
: 글로벌 제품화를 위한 해외 등록 및 수출 성과 가시화
- GC1102(간이식 시 HBV 감염예방 / 임상2/3상 진입)
: 세계 최초 개발을 위한 개발 가속화 및 해외 임상 추진
: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기술이전 등 제휴 추진
- GC2101(파킨슨병 치료제 / 독성완료)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기준 충족 적합 기관 활용
(생산, 비임상 및 임상 수행)
: 임상 1~2상 단계에서의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 등 적극 추진
- 오창공장 이전에 따른 재조합단백질 설비의 cGMP 기준 확립
: cGMP 수준의 Hardware 구축 완료 및 Software 운영 추진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사업 강화 및 전사적 지원 체계 강화
○ 백신 제품 개발 성과 가시화 및 개발 가속화를 통한 백신부문 재도약
- 국내 최초 독감백신 개발 및 생산을 통한 제품 출시(2009년 하반기)
- MG1109(AI백신) 및 GC1109(탄저백신) 등 국민보건과 밀접한 제품의 백신 주권 확보
- Peramivir 품목(독감치료제)의 성공적 개발을 통한 독감부문에서의 백신 및 치료제 동시 확보
- 개발중인 제품의 개발 가속화 및 선진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synergy effect 창출 및 국내 선도기업 위상 강화
○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신규 사업분야 지속 추진 및 Infra. 강화
- 항암제 사업분야 실적 가시화 원년 및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개발본격화
:Abraxane(차세대 항암제)의 국내 출시 및 적응증 확대
:MG1107(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및 GX-E2(항암보조제)의 성공적 개발 진행을 통한 항암제 Pipeline 확장
:유전자치료제(JX594,MG1110_항암제), 세포치료제(MG4101항암제)의 개발 본격화(임상 진입)
- Small molecule 분야 Generic 및 개량신약 개발, 천연물신약 개발 가시화 등 신규 사업분야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다양화
○ R&D portfolio management 체계화 및 관리시스템의 선진화
- R&D 성과 창출을 위한 효율적이며 미래지향적 관리 체계 확립

■ 주요 R&D Pipe Line
○ 재조합단백질제제:Greengene(혈우병A),rHBIG(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 예방 및 치료제)
○ SM(Small Molecule): GC2101(파킨슨병치료제)
○ 백신: GC501(독감), MG1109(AI), GC1106(일본뇌염), GC1109(재조합탄저),
GC1107(파상풍/디프테리아) 등
○ 천연물신약: GCSB-5(골관절질환 천연물 신약)
Ⅵ. 해외 사업 계획 및 수출 목표, 품목, 전략은?

■ 수출 실적
*2008년 실적 및 2009년 계획은 공정공시 사항으로, 외부 회계감사 후 발표.

■ 2008년 주요 수출 현황
- 브라질 등 IVIG ,1355만불(08년 10월, 1천만불 돌파)
- WHO 산하기관에 VZIG, HBIG, TIG, 수두백신 등 570만불
- 멕시코, 브라질 등 남미 주요국 신규 거래선 장기공급 계약

■ 해외 사업 분야의 주요 수출 품목 및 전략
○ 주요 수출 품목 : 글로불린 등 혈액제제, 플루백신과 수두백신 등 백신제제
○ 이란, 리비아, 아르헨티나 등 IVIG 수출 확대
○ 중/장기 수출 거래선 확보
○ 혈장 중/장기 공급계약 및 공급처 다원화 확대

■ 2011년 1억불 수출 위한 지속적 성장
○ Greengene, Flu 등 신제품의 중동, 남미 수출을 통한 2009년 5천만불 수출 추진 및 2011년 1억불 수출 시현

■ 글로벌 제약사 위상 구축
- IVIG(정주용 면역글로불린)의 이란, 리비아, 아르헨티나 등 수출지역 확대
- Greengene 외국 런칭(등록 및 수출 동시 추진)
- 독감백신의 WHO 입찰 참가

Ⅶ. 2009년 중점 육성 품목 및 마케팅 전략은?

■인슐린 레베미어(인슐린 디터머)
○레베미어는 장시간형 기저 인슐린으로 1일 1회 투여로 헐당 조절이 가능
○보통 일반적으로 인슐린은 저혈당 및 체중증가와 같은 부작용이 항상 뒤따랐고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혈당조절이 잘 안돼 인슐린 주사요법을 꺼리는 원인이 되었으나 이와는 달리 레베미어는 다른 인슐린보다도 저혈당 발현율이나 야간 저혈당 발현율이 유의하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피할 수 없었던 체중증가도 최소화시킨 제품
○레베미어 플렉스펜은 용량을 나타내는 버튼 돌리기가 쉽게 구별되어 있어 시력을 완전히 잃은 환자에게도 사용이 간편하며 일회용 노보파인 침은 8mm 이하로 주사 사용에 대한 공포감을 줄이는 등 신뢰성과 정확성, 편리성이 장점인 제품

■항암제 아브락산(Abraxane)
○ABL사의 아브락산은 캡슐화된 파클리탁셀 주성분이 알부민으로 구성된 나노 입자 속에 들어 있는 형태로 나노 기술을 이용, 특허를 취득한 항암제이다.
○또한 기존 파클리탁셀 성분의 항암주사제의 가용화제로 사용되는 독성용제인 크레모퍼를 사용치 않아 기존 파클리탁셀 계열 항암주사제의 문제점으로 여겨지던 심각한 과민반응과 백혈구의 항 감염활성 저하 등의 부작용 및 독성을 감소시키고 효능을 증가시킨 차세대 약물이다.
○아브락산은 2005년 미국 FDA로부터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서 허가승인을 받아 시판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동일한 적응증으로 허가가 진행중으로 향후 폐암과 난소암 등 적응증 추가를 통하여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Well-Being Biz
○라이넥을 기반으로 푸르설타민, 비타파이브, 비타식스, 히시파겐씨주, 비만치료제 등 Product portfolio 강화

○태반제제의 경우 고도의 안전성과 기술력이 요구되는 품목 특성을 감안, 투명하고 안전한 제품관리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제품의 생산과 유통 과정이 온라인으로 Networking될 수 있도록 처방카드 도입을 통한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한편 고객 연결창구로서 홈페이지를 구축, 일선 병원에서 이용 시 고객관리가 용이해지는 이점

○Evidence based MKT 일환으로 라이넥의 경우 여성갱년기, 남성 갱년기, 통증, 화상, 간기능 개선에 대한 임상실시를 통하여 처방 Protocol 및 Reference 확보

○푸르설타민 주사는 단독 투여보다 메가비타민, 또는 칵테일요법 등과 함께 시술되는 패턴으로 개원가에서는 웰빙트렌드에 부합되는 비급여품목으로 활용 가능하며 회사에서는 매출에 기여하는 품목으로 육성

■ Flu
○2005년 산업자원부(現 지식경제부) 및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독감백신원료 생산기반 구축사업’의 최종사업자로 선정, 2006년 12월 전남 화순군 내평리에서 독감백신 공장(총 3만평 규모) 기공식을 가졌으며, 2008년 말 생산설비 구축완료, 2008년 10월부터 독감백신 시제품 생산, 2009년 500만 도즈 생산
○연간 2천만 도즈, 필요에 따라 최대 5천만 도즈의 독감백신 생산 가능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독감백신의 자급자족은 물론 해외시장
수출도 가능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11번째로 독감백신 자급자족 기반을 구축함에 따라 국가 백신 안보에 중요한 역할
○PI(Pandemic Influenza)유행 시 현재 구축중인 독감백신 생산시설에서 생산, 허가 예정인 PPI(Pre-pandemic Influenza)백신을 기반으로 즉각적으로 PI 백신의 생산이 가능하다. 따라서 PPI 백신의 생산과 비축은 Pandemic 이전 또는 초기 대응이 가능하며 PPI 백신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PI백신 생산이 가능함으로서 PI로부터 全 人類를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발주한 학술연구용역사업을 수주, AI 등 신종 인플루엔자 발생 대비, 2010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08년 6월 비임상 진입

■ 그린플라스트
○피브린글루(Fibrin Glue)제제는 각종 수술 시 조직접착 및 지혈의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체내 응고시스템의 최종과정과 유사한 생리적 과정을 통해 빠른 시간에 안정화 된 Fibrin Clot을 형성하므로 특히 응고이상증이 있는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피브린글루제제(Fibrin Glue)는 최근 처방 사례가 다양해지고 있다. 치과에서의 임플란트, 안과에서의 각막이식, 피부과에서의 피부이식, 복강경 수술 등 복잡한 수술, 조직공학에서의 줄기세포 연구 등 그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그린플라스트(GreenPlast)는 1995년에 녹십자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자체 연구개발에 성공한 Fibrin Glue제제이다. Human Fibrinogen/Factor XIII, Human Thrombin을 주성분으로 외과 영역뿐만 아니라 치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 각과 영역의 수술 시 조직접착 및 지혈에 효과가 우수하다
○그린플라스트는 매년 20% 내외의 성장을 이룩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Device 및 제형 Up-grade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여 30%대의 높은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 IVIG(아이비-글로불린)
사람 면역글로블린으로 체액성면역의 결핍 및 각종 혈액질환, 자가면역질환, 중증감염증, 말초신경병증 등의 여러 질환에 처방되는 제품이다.
여기에 더하여 2009년에는 패혈증에 대한 적응증 확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추세에 있는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면역요법이 확대되고 있어 면역글로블린 시장 규모가 상당폭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비-글로불린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아토후레쉬
○2008년 11월에 출시한 녹십자 아토피, 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 아토후레쉬는 클렌저, 로션, 크림, 세럼 4종으로 구성된 전문 care 화장품이다.
○아토후레쉬는 기존 화장품의 보습효과 뿐 아니라 우엉 추출물을 함유하여 소양증 완화 및 발진 감소에 보다 효과적. 또한 청정 해양심층수를 기본으로 천연보습 유기농, 천연향 감귤오일을 함유한 고품격 natural 화장품이다.
○소비자 브랜드 홍보를 위해 아토후레쉬 브랜드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소비자와의 활발한 communication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므로서 입소문(口傳)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약국 유통의 장점을 살려 보다 전문적, 기능적인 화장품으로 입지를 굳히고자 약국에 진열대 및 샘플을 비치하여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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