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국감장 막말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막말의 원인을 제공한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대통령 모독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의 논쟁이 뜨겁다.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공간은 유인촌 장관의 미니홈피도 아니고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도 아닌, 바로 이종걸 의원의 홈페이지다.
"이종걸을 국민,국가 모독죄로 처형해야 한다."
이밖에도 "당신이 국회의원이라는 것 부끄럽다" "이종걸을 국민,국가 모독죄로 처형해야 한다." "국감장에서 졸개가 뭡니까?" "그 따위 망언을 지껄이지 마라" 등 이 의원의 신중치 못한 발언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여기에도 명바기 알바들이 침투했군..."이라며 "졸개보고 졸개라하는데 뭐가 불만이야?"라고 방어에 나섰다.
이 의원의 발언에 지지를 보내는 네티즌들은 "속이 다 후련하다" "이종걸 의원 정말 최고다. 훌륭한 국회의원이다" "소신껏 말씀하고 행동하라. 이 의원님 뒤에는 국민들이 버티고 있다" "이종걸 의원님, 화이팅!!! 국감 잘 보았다"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국정감사 스케치>
어느 국회의원의 눈물
에이즈약 푸제온이 뭐길래...국회의원들도 "죽을 맛"
유인촌국감장 폭언에 문광부 홈페이지 몸살
“남양유업, 그렇게 잘하면 세계와 싸워라”
서로 냉정하게 반성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