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은 21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지역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농업에 종사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이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재활의학과, 한방 등의 진료를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 14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정책담당자 및 관계전문가와 함께 ‘수인성ᐧ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한국형 원헬스 구축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형 원헬스 체계 구축에 대한 이해 △각 기관별 병원체 감시 현황 및 추진체계 운영방안 △포럼 분과별 발제 및 패널 토의 등의 내용을 진행했다.
▲대한아토피협회는 24일 대원미디어와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대목동병원은 24~25일 본원에서 ‘2018년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자안전을 주제로 한 표어 공모작 시상 △환자안전 비전 선포식 △환자안전 특강 △손 위생 체험 △퀴즈대회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
▲대한간호협회는 24일 보건간호사회, 보건진료소장회, 가정간호사회, 정신간호사회, 노인간호사회, 방문보건협회 등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건강을 담당하는 현장 간호사들과 함께‘커뮤니티 케어 간호협의체’ 발족을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간호사의 책임과 역할을 인식 △방문간호사업, 만성질환관리사업, 가정간호사업 등을 대상자 중심으로 전환해 포괄적인 케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호전달체계 개선 △주민들의 건강에 적합한 간호서비스 개발 △‘간호사 고용형태, 기간제에서 간호직 공무원으로 바꿔야한다’ 등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5일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폭염대비 재난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선풍기 200대 △뿌리는 모기약 200개 △모기향 200박스 등으로 백사마을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됐다.
▲한국여자의사회는 25일 오후 7시 30분 본회 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지고 의료기관에서의 성폭력(성희롱, 성폭행, 성추행) 피해를 당한 여의사의 권리를 신속히 구제하기 위해 여의사 인권센터를 가동시켰다.
▲심평원 서울지원은 26일 서울지원 회의실에서 사회공헌단체인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MOU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소외 아동, 노인, 장애인 지원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실시 △사회복지사업의 인적·물적 제반자원 상호지원 △사회공헌 공동 캠페인 등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4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체성분검사를 실시하고, 캠페인을 통해 현재의 건강상태를 알렸으며,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 개선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