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16일 직원 및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 20명과 함께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강북구립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건협 동부 어머니봉사단은 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우들과 함께 양말포장 등을 실시하고, 주변 환경정화 및 물품만들기 등의 직업훈련작업을 도왔다.
강북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 지적장애인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적응 및 발달을 돕는 직업교육을 시행하고 적성과 능력을 개발해 일거리를 제공하는 등 궁극적으로 일반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복지 지원과 자활을 돕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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