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출장, 심신에 독된다
잦은 출장, 심신에 독된다
  • 권현 기자
  • 승인 2018.01.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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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출장이 잦은 근로자들은 우울증과 고혈압 등 정신적·신체적인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앤드류 런들(Andrew Rundle) 박사는 출장이 잦은 근로자 1만8328명의 건강검진기록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인디언익스프레스가 9일 보도했다.

분석 결과, 상당수 근로자가 우울 및 불안 증상을 호소하는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었다. 이들은 흡연, 알코올 의존, 수면 장애 등도 경험했다.

▲ 출장이 잦은 근로자들은 우울증과 고혈압 등 정신적·신체적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런들 박사는 “이전 연구결과에 따르면 출장이 잦은 근로자들은 높은 체질량지수(BMI), 비만, 고혈압 등의 문제로 인해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높았다”며 “고용주들은 출장 근로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연구결과는 직업 및 환경의학 저널(Journal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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