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녹십자그룹의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는 20일, 이병건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허일섭·이병건 공동운영체제에서 허일섭 단독 운영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사임서 제출일자는 20일이다.
이병건 전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녹십자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며, 원래 임기는 내년까지였다.
단독대표를 맡게 된 허일섭 대표는 녹십자 그룹 오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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