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10명중 7명, 영리의료병원 "찬성"
제주도민 10명중 7명, 영리의료병원 "찬성"
의료산업 육성 '필요하다' 77.5%
  • 임호섭 의약산업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6.24 11: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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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제주도는 24일 국내영리병원 설립에 대해 도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5.4%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만19세 이상 도민 8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의료산업 육성에 대해 '필요하다'는 응답이 77.5%(매우 필요 35.6%, 필요한 편 41.9%)로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 17.2%(전혀 필요없음 5.4%, 필요없는 편 11.8%)보다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제주도 특정지역에 국한된 국내영리법인 의료기관 설립에 대해서도 찬성이 75.4%(적극 찬성 31.5%, 찬성하는 편 43.9%)로, 반대 19.3%(적극 반대 7.0%, 반대하는 편 12.3%)를 크게 앞섰다. 

이 조사는 지난 19-20일 설문지에 의한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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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군 2008-07-16 18:38:39
돈이 많냐?..병원도 못가 죽을려고 환장을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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