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풀어 오른 음료 종이팩 마시지 마세요”
“부풀어 오른 음료 종이팩 마시지 마세요”
  • 임도이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4.08.20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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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가볍고 부피를 적게 차지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이팩 포장재에 대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Q&A 형식의 ‘종이팩 포장재에 대해 알아봅시다!’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종이팩은 종이 앞뒷면에 폴리에틸렌(PE) 필름을 덧붙여 음료 등 액체를 담을 수 있게 만든 것으로, 부피가 작고 가벼워 야외활동에 많이 쓰인다.

우유 등 비교적 유통기한이 짧고 저온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반 종이팩, 오랜 기간 상온에서도 유통·보관하려면 알루미늄 호일 층이 추가된 종이팩이 사용된다.

다만 종이팩 포장은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물체, 압력과 충격에 약한 만큼 운반 과정에서 주의해야한다. 또 종이팩이 지나치게 부풀어 올라있거나 내용물이 샌다면 변질 가능성이 있는만큼 먹지 말아야하고, 일단 포장을 열었다면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한다.

상온 보관이 가능한 종이팩 음료라도 높은 온도와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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