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9일 2014년 을지훈련의 하나로 ㈜농심 안성공장을 찾아 전시 동원물품 제조업체의 생산 및 소송 실제훈련을 현장 점검했다.

정 처장은 "평시 연습이 위기 때 국가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심은 전시에 주식대용으로 사용되는 라면을 동원물품으로 공급하게 돼 있다.

임도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