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하나가 수준급 노래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KBS 2TV <상상플러스-시즌2> 녹화에 참여한 이하나는 “어릴 적부터 가수를 꿈꿨다”며 “대학 진학 후 악기를 사고 싶어 돈을 모으기 위해 CF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하나는 ‘먼지가 되어’를 작곡한 싱어 송 라이터 이대헌 씨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하나는 Sixpence none the richer의 ‘키스 미(Kiss me)`와 ’녹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g on heaven`s door)`를 직접 기타로 연주하며 열창해 출연진들은 이하나의 수준급 기타솜씨와 노래 솜씨에 박수 갈채를 보냈다.
한편 이하나는 자유로운 사람에게 끌린다며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C를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이하나가 출연한 <상상플러스-시즌2>는 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