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뉴욕한인회(회장 이세목)가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뉴욕한인회는 4일 성명서를 내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일부세력 때문에 미국 내에서 한국과 한인들의 인상이 안 좋아지는 피해를 범동포적으로 입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며 “재미동포들이 식용하는 쇠고기와 한국으로 수입되는 것은 동일한 것으로 한국 내 여론 내용이 사실이라면 적어도 미주 동포들 가운데 광우병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또한 “확실한 근거 없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일부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를 개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