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유한양행이 시가총액 2조원 고지를 다시 회복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유한양행 주식은 전거래일 대비 1.92%(4000원)오른 2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이 상장한 총 주식수는 960만4000주로 시가총액은 2조40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한동안 약가재평가 등 정책적 요인과 이후 성장동력으로 제시할 만한 대형품목이 없다는 증권가 전망 속에서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1분기 마감시즌을 맞으면서 올초 예상과 달리 유한양행이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기대감이 주가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유한양행의 주가가 그간 저평가 되어 왔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만큼 유한양행 주가는 향후에도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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