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주가, 한 참 올라야 하는 이유”
“유한양행 주가, 한 참 올라야 하는 이유”
지나친 저평가...동양종금, 26만2000원 신규제시
  • 임호섭 의약산업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4.21 0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지난 18일 20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한 유한양행의 주가가 신규로 제시됐다. 위궤양치료제 '레바넥스'의 높은 성장성과 오창공장의 법인세 감면 등 각종 호재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돼있다는 것이 이유다.

동양종금증권 오승규 애널리스트는 21일,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동양종금증권은 레바넥스의 높은 성장성과 2016년까지 예정된 오창공장 의약품 등에 대한 법인세 감면 혜택, 군포공장 매각시 발생하는 1400억원의 현금 유입 가능성  등을 유한양행의 투자 매력으로 꼽았다.

동양종금증권은 유한양행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12.6%, 17.2% 증가한 5430억원, 695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문의약품과 해외사업 부문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