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RNA의존성 DNA합성을 차단함으로써 HIV복제를 억제하여 에이즈를 치료하는 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억제제인 GSK의 '지아겐Ziagen'과 한국BMS의 '바이덱스Videx' 그리고 하지 당뇨병성 신경병성 궤양 치료제 한국 얀센의 '리그라넥스겔Regranex gel'이 FDA로부터 제제를 당했다.
FDA 는 28일 상기 세가지 약품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고 당뇨병환자들이 리그라넥스겔을 사용할 경우 사망위험이 증가할수도 있다는 연구자료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연구자료에 따르면 HIV-1에 감염된 환자들이 지아겐과 바이덱스같은 항HIV 제제를 사용할 경우 심장마비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한다.
FDA는 안전성이 입증될 때까지 제조사들에게 안전성 평가를 하도록 촉구했다고 헬스데이 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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