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4일 제18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발표와 관련,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약은 이번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약사로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지금까지 일해 온 것처럼 국민의 대표로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 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직능간의 상호인정과 협조를 통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전문인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대약은 또 “이번 비례대표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보건의료인 모두가 서로 마음을 풀고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원희목 약사회장은 24일 발표된 한나라당 비례대표 16번을 배정받아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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