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오스템의 임상과정에서 골절 질환 환자의 시술 후 경과를 관찰한 결과 매우 긍정적이고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었다”며 “올해 상반기 이내에 제품허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템’은 골절 질환 이외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자임상도 진행되고 있다. 원광대 치과대학(주관 이준 교수)에서 진행 중인 악안면 질환 대상 연구자임상시험은 오는 5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동물효력시험에서 매우 유효한 성과를 얻은 바 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SCI급 해외저널 및 국내 학회지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강남성모병원(주관 김정만 교수)에서는 전신 골괴사증 대 상 연구자임상이 순 조롭게 진행되어 이달말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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