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교육은 지난해부터 충북 오송에서 5월부터 7월 중순까지 총 10회에 걸쳐 기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5월 21일 1기를 시작으로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기 교육과정은 2박 3일간의 합숙과정으로 ▲만성질환 관리 ▲건강증진 ▲지역사회관리역량개발 등 보건진료원의 사례관리 및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KOHI측은 설명했다.
이상용 원장은 “보건진료원은 의료혜택이 열악한 지역주민의 일차보건의료를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공공보건인력”이라며 “보건진료원의 현장실무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진료원 보수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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