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육체적 교육 수준을 부양시키면 성적이 향상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말뫼대학 연구진은 200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9년간 연구분석한 결과, 상기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1주일에 5일간 육체적 교육을 받고, 균형잡기나 조정 등 운동기술을 겸한 중재그룹과 통상 수준의 육체적 교육을 받는 비교그룹으로 나눠 조사를 실시했다.
중재그룹 학생들은 스웨덴어, 영어, 수학, 체육학, 건강 등에서 유의할 만하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균형잡기나 조정 등 운동기술등 분야에서도 나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육체적 운동은 운동기술뿐 아니라 학교생활에서도 좋은 성취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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