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이 하나 되는 날
오늘은 둘이 하나 되는 날
동아제약과 건강과성박물관이 함께하는 부부 행복 만들기
  • 김소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2.05.20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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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부부의 날을 맞아 19일 오후 5시 JS강남웨딩문화원 7층 컨벤션홀에서 50세 부터 70세 이상의 부부 30쌍을 초청하여 ‘둘(2)이 하나(1) 되자’는 의미의 ‘부부의 날 (5월 21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아제약과 건강과성박물관이 공동으로 부부, 가정의 소중함과 부부중심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부부행복과 성 건강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전달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웨딩홀로 장소를 정해 부부들에게 결혼식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건강과성박물관 최강현 관장의 부부행복 관련 강의, 저녁 만찬, 웃음치료레크레이션, 그리고 한국 성과학연구소 소장인 이윤수 원장의 부부 성 건강관련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정법원 조정위원이며 ‘부부행복전도사’로 불리는 최강현 관장은 이날 강의에서 부부행복을 위해 첫째, ‘화가 날 때는 응급조치부터’ 둘째, ‘부부 사이에도 포기가 필요하다’ 셋째, ‘부부는 한 팀이다’. 넷째, ‘공동의 꿈과 취미를 가져라’ 등 4가지 부부행복원칙을 제시하며 “부부는 서로를 부양해야 할 의무가 있고 서로 힘을 합쳐 가정을 돌봐야 진정한 부부라 할 수 있다며, '부부 행복 만들기' 행사를 통해 노년의 부부가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그들의 행복이 더욱 빛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비뇨기과 전문의이자 한국 성과학연구소 소장인 이윤수 원장은 발기부전, 전립선비대증 노년기의 말 못할 큰 고민인 성생활 문제 등 노년기의 건강과 부부사이의 행복한 성생활을 위한 유쾌하고 유익한 강의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결혼 40년차 김명래, 김희선 부부는 ”웃음치료를 바탕으로 한 레크레이션, 색소폰 연주가 곁들여진 만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부가 된 인연을 되새겨 보며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행복한 가정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부부의 날 의미처럼 성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다수의 대중과 공유함으로써 올바른 성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 이미지 형성과 성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이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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