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결혼 및 외국인 이주 노동자 유입 등으로 국내 외국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언어 문제, 문화 및 식생활 차이로 인해 신뢰성이 확보된 식·의약품 전문지식 제공 기회가 제한적인 실정이다.
서비스 주요내용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협조로 7개 국어로 번역해 식약청 영문 홈페이지와 다문화가족 포털 ‘다누리’ 등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처음으로 제공되는 정보는 ▲임산부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 10계명 ▲두통, 소화기 궤양 등 통증이나 가려움에 먹을 수 있는 약물 등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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