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이성혜 서울대 어린이병원 찾아
미코 진 이성혜 서울대 어린이병원 찾아
  • 배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2.05.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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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지난 2일 오후 3시 2011 미코 선 김이슬, 그리고 미 남미연과 함께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소원들어주기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주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이병원 아이들이 ‘미스코리아 누나와 언니들을 보고 싶어요!’란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2011 미스코리아 진선미(이성혜, 김이슬, 남미연)가 총 출동한 것이다.

이들은 아이들을 위해 오후 3시부터 소아병동을 찾아 3시간동안 레크레이션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으며, 개별적으로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혜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하게 돼서 즐거웠다"며 "하루빨리 아이들이 나아서 가정과 친구들이 있는 학교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소원을 전했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2002년 11월, 난치병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에 설립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국 곳곳에서 수많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있다.

난치병으로 장기간 고통 속에서 투병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은 소원을 이루는 순간은 아픈 것 조차 잊고 모든 것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되며 이런 기쁨의 순간은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잃어버렸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도 되찾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러한 소원을 이루는 과정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며 영원히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노력과 재정적 후원을 하고 있는 수 많은 후원자들이 함께 해 주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재단은 설명한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는 2012 세계엑스포박람회의 홍보대사로 바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말에 있을 월드미시 유니버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김영세 디자이너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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