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이 택시기사를 위한 행복서비스에 나섰다.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7일 택시기사를 위한 행복서비스의 일환으로 오전에 병원을 찾은 모든 택시기사들에게 빵과 음료 등 간식을 제공했다.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와 내원객을 안전히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의 친절리더 단장은 “몸이 불편하신 환자분들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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