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전문 블룸버그통신의 5일자 “텍사스 대학이 한미 합작으로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300~500병상 정도의 암치료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는 보도에 대해 미국 현지 MD 앤더슨 암센터 고위관계자는 "(한국에서)병원 건립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와 제휴를 맺고 있는 아산병원은 "(진출)사실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는" 것으로 밝히고 있고 토지공사는 부인도 시인도 하지 않고 있다.
국내파트너인 일진그룹은 사업제안을 받았으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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