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통증 줄이는 10가지 방법
척추통증 줄이는 10가지 방법
명상, 요가, 수영 등 좋아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2.03.06 0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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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척추질환 치료 방법이 다양해졌다. 예전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수준에서, 신경주사치료, 증식치료, 신경성형술, 수핵성형술, 도수치료 등 여러 가지 방법을 각각 환자의 특성에 맞게 사용할 수가 있다.

물론 척추질환은 원인이 되는 질환의 정도에 따라 별다른 치료 없이 그냥 쉬기만 해도 좋아지기도 하고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통증 없이 건강한 척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태에 맞는 바른 자세와 운동 등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미국 은퇴자협회등에서 권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이미지 출처=포토애플/헬스포토>
1. 마루에 부드러운 매트 같은 것을 깔아라. 장시간 서서 설거지를 하는 경우 특히 필요하다.

2. 얼음을 준비하라. 얼음은 열보다 오히려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3. 이부자리에서 벗어나라. 매일 이부자리에 누워 있으면 근육의 1~3%가 사라진다.

4. 척추통증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담배를 피우는 것이다. 담배를 당장 두 동강 내라.

5. 자세를 바로 하라. 서있거나 눕거나 앉아 있거나 모두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몸에서 불편하다는 신호가 오면 즉시 자세를 바로 하라.

6. 자전거를 타거나 수영을 하는 것이 테니스를 치거나 달리는 것보다 척추에 더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어들게 마련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척추를 강화시켜라.

7. 요가 같은 것을 통해 근육축을 강화하라. 요가는 척추를 더욱 유연하게 해준다. 좋지 못한 자세는 신경을 압박하고 척추염좌를 가져오기도 한다.

8. 명상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느긋하게 하라. 깊이 쉬는 숨조차 스트레스 연관 호르몬 방출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9. 마사지를 받아라. 마사지는 혈류를 증대시키고 염증을 줄여 준다. 또 물리치료는 위나 등 같은 핵심 근육을 강화시켜주며 유연하게 해준다.

10. 1주일에 최소 3회는 오래걷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등을 통해 심장건강을 강화시켜라. 이는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근육이 장기간 견딜 수 있도록 근육량을 늘려준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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