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누드촬영...‘2004년 함박웃음’ “지금은 후회”
이상아 누드촬영...‘2004년 함박웃음’ “지금은 후회”
  • 신명희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2.23 2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아 누드 인기에 함박웃음... 1일 매출액 1억

   
"기쁘면서도 어리둥절하네요."

탤런트 이상아가 자신의 누드에 쏟아진 팬들의 성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아 누드 '본 어게인'을 총 제작한 드림엑스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1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가 시작된 첫날 접속건수가 무려 5만 여건, 1일 매출액은 1억원을 기록할 만큼 이상아의 누드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서비스된 연예인 누드 중 매출과 접속자 수 면에서 최고 기록이라는 게 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같은 반응에 이상아는 "팬들이 아직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신다는 게 연예인으로서 큰 기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아는 2차 누드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2일 태국 파타야로 출국했다. 이상아의 2차 누드서비스는 이달 중순 이동통신을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 [2004-10-0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보도내용]

이상아 누드 촬영 열의에 제작진 찬사

   
태국 파타야에서 2차 누드 촬영에 나선 탤런트 이상아가 악천후 속에서도 촬영에 열성적으로 임해 제작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상아는 현재 태국이 우기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매일 한두차례씩 강한 빗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촬영팀을 독려하고 직접 컨셉트와 스타일을 챙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날씨로 인해 촬영 스케줄이 지장을 받지 않을지 걱정이 적지 않은 제작진도 이를 내색하지 않아 촬영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하다는 것이 제작사인 드림엑스인터내셔널(이하 드림엑스)측 설명이다.

드림엑스 관계자는 5일 "이상아가 누드 서비스 이후 접속 건수와 매출 면에서는 물론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자 더욱 힘을 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수술이 일반화되면서 자연미인을 찾기 힘든 요즘 이상아의 자연미가 가장 큰 차별화인데도 이상아는 최고의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촬영 스타일리스트는 "이상아의 당당함과 도도한 마스크가 태국의 신비스러움과 잘 어울려 전체적인 화보스타일과 헤어, 메이크업에 이러한 조화를 자연스럽게 반영했다"고 이번 누드의 컨셉트를 설명했다.

이상아는 태국에서 촬영을 마치고 오는 7일 귀국하며 화보는 이달 중순 이동통신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2004-10-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보도내용]

탤런트 이상아(36)가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하라’에 출연, 과거 누드촬영을 후회한다고 밝힌 것이 네티즌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모으고 있다.

변우민과 함께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2004년 공개된 누드 화보에 대해 후회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이상아는 “성인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히려고 했지만 강한 아역 이미지가 제한이 되어 누드 프로젝트를 수락했으며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찍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1985년 영화 ‘길소뜸’에서 김지미의 아역으로 출연해 전라연기를 펼친 것과 관련해서도 이것 때문에 당시 중학생이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97년 개그맨 김한석(36)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1년 만에 이혼했다. 김한석은 지난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중학교 동창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선영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20여년 만에 재회했다.

그러나 박씨가 프랑스에 유학중인터라 방송 이후 특별한 만남은 없었으나 김한석이 장기간 활동하고 있는 MBC TV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박씨가 요리 코디네이터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지난해 초부터 첫 사랑의 감정을 되살려 연인 관계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