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들어간 라면의 ‘불편한 진실’ … "어떻길래?"
뱃속에 들어간 라면의 ‘불편한 진실’ … "어떻길래?"
  • 박아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2.02.09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뱃속에 들어간 라면이 소화되는 과정이 공개됐다.

지난달 24일 유튜브에는 ‘2011 TEDxManhattan Fellow: Stefani Bardin’라는 제목과 함께 뱃속에 들어간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미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스테파니 바딘과 하버드대 소화기 전문가 브래든 쿠 박사가 진행한 프로젝트로 피실험자들에게 두 부류로 나눠 인스턴트 라면과 스포츠 음료를, 다른 한 쪽은 손수 만든 국수와 천연 허브차를 먹이고 알약형 카메라로 소화 과정을 촬영했다.

2시간 후 실험자들의 장기를 관찰한 결과 국수는 소화와 분해가 쉽게 이뤄진 반면 뱃속에 들어간 라면은 2시간이 넘도록 면발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며 소화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줬다.

한편, 네티즌들은 ‘뱃속에 들어간 라면의 불편한 진실’에 인스턴트 음식의 해로움을 다시금 주목하고 있다.

▲ 뱃속에 들어간 라면의 ‘불편한 진실’ (사진= 유튜브 영상 갈무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