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으로 구성된 질 지침은 약 15개월에 걸쳐 국립암센터와 관계 전문가 및 학회의 공동연구로 도출되었다고 국립암센터는 설명했다.
암 검진 질 지침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총 5가지로 구성돼 있다.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의 자격 및 책임, 구체적인 검사방법, 검사시설 및 장비의 관리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수검자에게 검진절차·방법·결과를 설명할 수 있도록 동의서·주의사항·사후관리 등의 내용을 담아 검진기관에서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암센터는 부연했다. / 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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