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에서는 19일 오후 3시 공단 강당에서 호주의 lifescript(생활습관처방) 개발자인 New South Wales 大 Mark Harris 교수와 대만의 국립大 College Of Public Health 교수인 Tony Chen 교수를 초빙, ‘건강검진 후 고위험군에 대한 생활습관처방 등 사후관리방안’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생활습관 처방 등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향후 건강검진 사후관리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현재 한국의 건강검진은 ‘07년도 이후 처음으로 생애전환기 대상인 만40세, 만66세 연령층에 대하여 검진 후 전문의사의 개인별 건강위험요인에 대한 생활습관평가 및 처방 등 사후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공단은 대만의 국가통합검진제도에 대한 Tony Chen 교수의 강연을 통하여 한국의 건강검진제도와 비교할 수 있는 기회도 갖을 예정이다.
이번 초청 강연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