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 신중할수록 좋다
코성형, 신중할수록 좋다
  • 홍용택
  • admin@hkn24.com
  • 승인 2012.01.04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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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사람 얼굴의 중심기둥을 잡아주는 부위로써 삐뚠코, 넙적한 코, 들창코, 작은 코 등은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콤플렉스는 코성형을 통해 약간의 위치변화, 모양변화를 통해 전체적인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다. 2011년 대한민국 성형 부위 통계치를 확인해 보면 코성형이 단연 1위를 차지한다. 연말, 성형외과가 붐비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코성형때문이기도 하다. 

코는 사람들이 얼굴을 보고 가장 먼저 이미지를 판가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기준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 변화를 꾀하는 환자가 가장 많이 하고 싶어하는 수술이 코인 것도 이런 영향 때문이리라.

매년 이맘때면 성형외과는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수능을 치뤄낸 수험생과 방학을 하여 수술을 원하는 대학생, 내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이다. 눈성형과 더불어 1,2위를 다투는 코성형은 기술적 발전을 토대로 여러가지 코 형태로 바꿀 수 있다. 단순히 높은 콧대 수술이 아닌 자연스럽고 자신의 개성을 흐트리지 않는 성형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부작용을 유발하는 인공보형물 이용을 최소화할 뿐더라 자가조직을 이용한 수술을 통해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코를 환자가 원하는 이상적인 형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환자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명확한 계획이 있어야한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코모양을 위해 환자와의 대화가 필요하다. 코성형 하나로도 자신의 이미지에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해야 함은 물론이다. <쥬얼리성형외과 원장>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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