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매력이 될 수 있지만 ‘흉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별명이되거나 놀림을 받으며 점에 대해 원망을 하게 된다. ‘흉점’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점 빼기에 큰 관심을 갖는 이유다.
기존의 CO2레이저를 이용한 점 빼기는 점은 빠지지만 주변 피부에 손상을 주어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탓에 점을 떼려다 점을 붙이는 경우가 있어 점 빼기를 망설이던 사람이 많았다.
또한 점을 빼더라도 화장이나 세안 등의 불편함과 관리하는 시간이 많이 들어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와 같은 고민으로 기존의 점 빼기 시술을 망설였던 이들은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일명 '트리플점빼기' 시술법이 나오면서 보다 안전하게 점 빼기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점 빼기는 기존의 CO2레이저를 이용한 점 빼기 시술에 비해 미세한 시술이 가능해져 점 세포만을 파괴하며, 주변 피부조직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점을 뺀 후 세안이나 간단한 화장이 가능하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서 좋다.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는 피부정상조직과 점 조짐의 구별이 가능하여 피부손상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점 빼기 시술 후에는 5~7일간은 재생피부를 붙이는 것이 좋으며, 딱지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두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수원 앤스킨클리닉 원장>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