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의하면 1200만명의 남녀가 매년 파트너의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데 여성들은 100만명 이상이 강간을 당하고 있다.
미국 여성들 매 5명중 1명은 살아가면서 어떤 특정시점에 강간을 당할지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들은 7명 중 1명이 살아가는 동안에 여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아가 80%의 여성들이 25세 이전에 강간을 당하고 있었으며 남성 53%는 25세 이전에 여성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남성의 25%는 10세 이전에 강간을 당했으며 19명중 1명은 생애 어떤 시기에 스토킹을 당했다.
이 결과는 성적폭력에 관한 CDC의 첫 번째 자료로 성적폭력과 스토킹, 애인에 의한 폭력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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