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주 보건국은 최근 어린이 3명이 돼지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미질병대책센터(CDC)에 의하면, 지난 7월 이후 돼지와 접촉한 사람에서 감염사례가 확인되고 있지만, 이번에 발견된 3명은 사람에의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주 당국에 의하면 전원이 회복하고 있는 상태이나 감시 체제를 강화했다.
한편, 네덜란드와 일본연구진들이 전염성이 매우 높고 치명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어 우려를 낳고 있다.
네덜란드 등 유럽 언론들은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론 푸키르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최근 전염성이 매우 높은 조류독감 바이러스 변종 H5N1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일본 연구진도 푸키르 교수팀과 유사한 연구 결과를 냈으며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이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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