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화이자의 금연제 '챈틱스'(한국명 챔픽스)가 또 다시 경고를 받았다.
FDA는 챈틱스와 관련된 37건의 자살과 400여건의 자살 유발 행동을 보고받았다며 이 약물이 중증의 정신병 장애를 증대시킬수 있다고 추가 경고했다.
지난해 11월 1차 경고에 이어 FDA는 하루에 두 번 챈틱스를 복용한 환자들 사이에서 발생한 우울증, 흥분, 자살행동 보고를 조사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월 초순 부작용 경고를 내린 바 있다./ 윤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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