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후 볼처짐이나 이중턱이 되는 경우, 지방이식 시술한 부위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얼굴이 비대칭이 되는 경우, 아큐스컬프의 레이저시술로 과도하게 지방을 빼어 얼굴이 꺼지거나, 뭉쳐서 덩어리지는 경우가 그러한 예다.
또한 코나 팔자 주름 때문에 비교적 필러 성형시술에 있어서도 통증과 염증이 생기거나 살이 딱딱해지거나 울퉁불퉁해지는 필러부작용이 보고되기도 한다.
한국소비자원의 ‘성형수술 부작용 피해구제 접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성형수술 부작용 접수건수는 총 386이었다. 미용 목적으로 성형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가 77%(297건)를 차지했다.
수술 부위별로는 코 성형수술(융비술)이 66건으로 가장 많았고 쌍꺼풀 수술(중검술) 65건, 지방흡입·주입 수술 31건, 안면윤곽성형 28건 순이었다. 부작용으로 흉터가 남은 경우가 4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비대칭 47건, 염증 38건, 보형물 이상과 효과미흡이 각각 29건이었다.
부작용이 없는 완벽한 성형수술은 없다. 하지만 이미 성형부작용 때문에 힘들어졌다면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성형부작용(아큐스컬프부작용, 지방이식부작용, 양악수술부작용, 필러 부작용)을 안전하고 지속적인 효과로 교정 가능한 방법이 있다.
양악수술 후 볼처짐이나 이중턱이 되는 경우 트리플리프팅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데, 트리플리프팅은 내시경을 이용하고 1~2cm의 최소 절개로 시술이 이루어진다. 얼굴의 흉터 없이 시술이 가능하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또한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얼굴이 비대칭이 되는 경우, 레이저로 과도하게 지방을 빼어 얼굴의 꺼지거나, 뭉쳐서 덩어리지는 부작용의 경우도 트리플리프팅이 그 답이 될 수 있다.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한 전문 병원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해부학적 구조와 안면윤곽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시술 받다 보면 근육과 신경들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음으로 부작용 치료하기 위한 성형외과를 고를 때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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