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부터 시작되는 피부노화
30대부터 시작되는 피부노화
  • 민영수
  • admin@hkn24.com
  • 승인 2011.11.01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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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사람들은 30대 중반을 고비로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느낀다.  여기에 하나 둘씩 주름마저 생기면서 피부노화는 더욱 신경쓰이게 마련이다.  

많은 여성들이 보통 30대부터는 피부 노화 관리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능성화장품, 뷰티, 미용시술 등에 관심을 가지며 ‘동안’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주름은 한번 생기면 점점 깊어지고 자가적인 방법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보통 피부과나 전문병원에서 수술이나 레이저, 주사 등을 통해 주름개선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높고 간단하고 빠른 개선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대부분 수술보다는 주사나 레이저 시술을 선호한다.  최근에는 보톡스나 필러 뿐아니라,  다양한 노화개선 시술이 등장, 소비자들의 욕구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울쎄라 시술법이다. 수술하지 않고 주름, 피부탄력과 리프팅, 모공 등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본래 암치료에 이용되던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주름 개선 장비인데, 효과적인 리프팅 시술로 각광받고 있다. 

울쎄라는 영상장치로 피부를 진단하고, 피부 절개 없이 주름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초음파가 작용한다. 이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주름개선이 가능하고 반복시술이 아닌 한번의 시술로도 개선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울쎄라는 미 FDA에서 리프팅 장비 최초로 승인을 받았으며, 식약청에서도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필자는 이 장비가 본격적인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이미 노화가 많이 진행된 40~60대까지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누구나 본래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이 되고 싶을 것이다.  다만, 외부적 작용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피부탄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그런 의미에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의료장비는 차선일 뿐이다.  <민클리닉 원장>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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