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의 올해 실적이 매우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제약은 30일 공시를 통해 "2007년도 3분기에 매출액 642억원,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4.3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3.4%)과 순이익(-59.50%)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3분기 전체 실적도 좋지 못했다. 매출은 2.98% 늘어나는데 그쳤고 순이익은 -23.13%를 기록했다.
일동제약측은 "법인세추납액이 반영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배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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