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연아소식’ 2011년 가을호가 발간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지학)가 준비한 이번 소식지에는 ‘명품 서비스를 지휘하는 선봉장’이라는 테마로 김형곤 소장(강남세브란스 건강증진센터)의 인터뷰가 지면을 장식했다. 치과의사로서 건강증진센터장이 되기까지 그가 걸어온 삶을 조명했다.
19대 김지학 회장 집행부 출범 기념 이벤트 사진 컨테스트 수상자 안내와 에셀단원들의 해외봉사 진료후기, 서울백병원 치과파트 김선도 과장이 직접 집필한 ‘미치광이 화가 IN 에덴1, 용의나라 IN 에덴2’의 내용을 소개하는 등 연세치대 동문들의 소식을 담았다.
이밖에도 ‘디지털 인상채득 및 CAD/CAM을 이용한 상악 전치부 보철물 제작’에 대한 학술정보뿐 아니라 연세치대 연극부 제36회 정기공연 소식과 음대 졸업 후 1년 만에 치의학전문대학원 입학에 성공한 유희준(본과 2학년)씨의 인터뷰 등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오는 30일 연세대학교 교정 및 안산에서 ‘2011 해피워킹데이’가 열린다. 동문들의 가족동반을 고려해 코스를 2개로 나눠 행사가 치러진다. 참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로 문의(02-2228-3196)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