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묘에도 격이 있다
가족묘에도 격이 있다
고품격 봉안묘의 최고봉 '시안' 인기만점 … 수려한 전통미와 세련미 자랑
  • 권혁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10.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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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 위치해 지역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풍수적 명당으로 유명세를 치른 가족 봉안묘 '시안'이 또 다른 특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품격 디자인을 자랑하는 봉안묘가 바로 그것. 시안의 봉안묘는 수려한 고품격 전통미와 세련되고 모던한 현대미를 가미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20여종의 다양한 모델로 마련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충분한 모역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온 가족이 경건하게 참배할 수 있도록 했으며, 1기당 최소 4위부터 최대 40위까지 모실 수 있어 4~5세대를 함께 모시는 가족묘로 가치와 품격이 높다.

봉안묘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내부석실 덮개는 봉안함을 보다 안전하게 모실 수 있고 1차적인 석실의 뒤틀림과 결로·결빙을 방지한다.

내부석실은 측벽으로 외부측면과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2중 구조의 공기 흐름으로 외부로 배출하도록 설계 됐고, 외부석실은 전통적인 기법과 과학적 시공으로 자연환기를 실현함으로써 결로를 최소화 했다.

진습기 차단 홈이라고도 불리는 물홈은 내부로 우수 침투를 막기 위해 홈을 파서 물길을 유도, 일체의 수분이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외부에서 차단하도록 설계됐으며, 봉안묘 바닥은 통판석으로 되어 있어 석물의 뒤틀림이나 부동침하를 방지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또, 계단식 2중 바닥의 배열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진습기를 2중 구조의 공기 흐름으로 외부로 배출하도록 했다.

시안은 뛰어난 환경디자인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봉안묘의 테마화라는 새로운 개념이 유기적으로 접합된 자연의 정경물로, 혐오시설로 인식되기 쉬운 시설특성을 생활 속 긍정적 요소로 환경적 측면과 연결, 개발했다.

이는 국내 환경디자인 분야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 환경계획에 있어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사회환경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한국 전통의 정묘문화와 점목된 미래의 새로운 트랜드 제시로 환경적 모범사례를 구축했으며, 이용고객 측면에서는 경건함과 쾌적함, 특별한 경험 제공을 통한 이용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환경 측면에서는 고품격 가족봉안묘 조성을 통한 상징성과 독창성 재고로 선진 남골단지 조성에 앞장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시안 관계자는 “시안에 가족을 모신 고객들의 마음의 안정은 물론, 시안에 모셔진 조상님들도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시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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