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29월 18일~10월 8일까지 르완다 보건의료인력을 초청해 ‘보건의료정책 및 프로그램관리과정’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수는 한국의 성공적인 보건정책 및 시스템을 전수해 르완다 보건지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보건의료체계 강화, 질병예방과 관리, 모자보건증진을 위한 강의와 워크숍 ▲ 보건복지부, 연기군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참여, 한림대·순천향대 병원 모자보건센터 방문 등의 실질적인 현장학습으로 구성했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르완다 이외에도 중국, 베트남, 파라과이, 이라크KRG, 파키스탄 등에서 보건의료인력을 초청해 각 나라별로 필요한 보건이슈를 교육과정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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