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사장 정일재)은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한 유착방지재 프로테스칼을 식약청으로부터 판매허가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유착방지재는 수술부위 염증반응에 의해 신체 내 인접 조직/장기들이 비정상적으로 연결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쓰이는 제제로, 기존에는 거즈, 필름 같은 물리적 제제가 사용되었으나 근래에는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적으로 흡수, 배출되는 새로운 제제가 사용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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