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공에 UFO가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4일 인테리어 프로젝트 매니저인 김세현씨 업무와 관련 종로 시티은행 본사건물을 촬영했다.
이 사진에는 UFO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발견, 김씨는 한국UFO조사분석센터에 분석의뢰 했다. 그 결과, 서울 UFO 추정 사진은 센터의 자체분석과 국내 사진학과 교수 및 미국의 저명 UFO 사진 분석 전문가가 살펴 본 결과 UFO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서종한 서장은 보고서를 통해 “촬영 당시 미확인 물체는 매우 안정적인 상태로 찍혀 선명도가 흐트러짐 없이 나올 수 있게 됐다. 초점상태를 비교해보면 건물 배경 뒤쪽의 상태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은 물체가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뜻하며 가까운 거리 내에서 찍힌 새나 곤충류와는 다르다. 형태를 면밀히 살펴본 결과 인공적인 구조체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UFO 출연 사진에 네티즌들은 흥분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