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귀의 날’을 앞두고 오는 9월 9일 명지병원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이비인후과 송미현, 심대보 교수가 강의를 맡아 ‘난청과 보청기의 선택’, ‘이명의 이해와 치료법’, ‘어지럼증과 이석증’ 등 한 번 나빠지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되기 어려운 청력 관리와 귀 질환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62년 제정된 ‘귀의 날’은 우리 귀의 모습이 숫자 9와 비슷하다고 해 매년 9월 9일로 정해졌으며 관련 학회를 중심으로 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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