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의 서민을 위한 값싸고 좋은 진료에 동참하려는 양심적 치과의사들을 더 이상 협박하지 마십시오!’
유디치과그룹은 오늘(25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플래카드 내용처럼 ‘서민들을 위한 진료와 치과의사들의 성공을 위한 치과’ 인식 심기에 주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MBC PD수첩 및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판하는 영상물 상영, 김종훈 대표원장의 호소문 발표, 임원 및 관계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디치과 김종훈 대표원장, 고광욱 여의도노총점 원장, 익명의 기공사, 오현아 이사 등은 최근 불거진 발암물질 논란, 차명계좌 개설여부, 119개 지점의 자본구조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순서대로 답했다.
한편 기자회견장에는 연합뉴스, KBS를 비롯한 일간지, 의료전문지, 치과전문지 기자들이 대거 참석해 치과계에 쏠린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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