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기자회견장, 언론사 북적 ‘비상한 관심’
유디치과 기자회견장, 언론사 북적 ‘비상한 관심’
  • 윤수영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1.08.25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디치과의 서민을 위한 값싸고 좋은 진료에 동참하려는 양심적 치과의사들을 더 이상 협박하지 마십시오!’

유디치과그룹은 오늘(25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플래카드 내용처럼 ‘서민들을 위한 진료와 치과의사들의 성공을 위한 치과’ 인식 심기에 주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MBC PD수첩 및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판하는 영상물 상영, 김종훈 대표원장의 호소문 발표, 임원 및 관계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디치과 김종훈 대표원장, 고광욱 여의도노총점 원장, 익명의 기공사, 오현아 이사 등은 최근 불거진 발암물질 논란, 차명계좌 개설여부, 119개 지점의 자본구조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순서대로 답했다.

한편 기자회견장에는 연합뉴스, KBS를 비롯한 일간지, 의료전문지, 치과전문지 기자들이 대거 참석해 치과계에 쏠린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 유디치과 김종훈 대표원장이 호소문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 유디치과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지고 있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왼쪽부터 유디치과 김종훈 대표원장, 고광욱 여의도노총점 원장, 익명의 기공사, 오현아 이사.

▲ 유디치과가 25일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영상물 중 일부.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