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이효숙(41) 전 MSD 인사담당임원을 상무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효숙 상무는 지난 2003년부터 제약기업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해왔으며 2005년 쉐링프라우코리아 창립과정에서 인사담당 임원으로 일하며 한국오가논과의 합병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또 지난 2009년에는 한국MSD와 쉐링프라우코리아의 합병을 통해 한국MSD로 자리를 옮겨 최근까지 인사담당 임원으로 일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얀센 관계자는 “앞으로 이 상무는 한국얀센에서 인사담당 책임자로 인사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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