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 비바덴트, 심미적 수복물 세미나 10월 개최
이보클라 비바덴트, 심미적 수복물 세미나 10월 개최
  • 윤수영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1.08.19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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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재료는 심미적이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환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삭제로 인해 생존율이 짧다는 취약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이러한 취약점도 극복할 수 있는 재료들이 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제는 심미적 치료에서 세라믹을 제외한 다양한 변수들을 연구하는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한 때다.

▲ Eduardo Mahn 박사
치과재료 업체 이보클라 비바덴트(Ivoclar vivadent)가 오는 10월 올세라믹 제품을 사용해 심미적인 수복물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라이브 웹케스트(Live Webcast: 인터넷 생방송)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Eduardo Mahn 박사의 ‘올세라믹을 사용한 스마일 업그레이드’ 강연이 준비됐다.

Eduardo Mahn 박사는 칠레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과 미국에서 연수했으며, 현재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Andres Bello 대학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다. 임플란트학, 보존학, 심미치의학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보클라 비바덴트 관계자는 “이제는 한 가지 재료를 사용해 Crown, Partial crown, Onlay와 Veneer를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시중의 세라믹을 사용해 보존적인 방식으로 치아를 복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Thin veneer, 심지어 무삭제 Veneer도 가능한 것이 현재 단계”라며 “이제 심미적인 보철물 제작을 위해서는 세라믹 수복물의 성공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접착시스템과 레진시멘트’의 적절한 선택과 적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수복물의 합착을 위한 시멘트는 상당부분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몇몇 시멘트만이 심미적인 접착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멘트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이번 인터넷 생방송 강의에서 Eduardo Mahn 박사는 'all-ceramic'과 수복물의 최종 합착에서 진단과 치료계획부터 최신 개선사항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디지털 진단도구, 이미징 효과, 사진기법과 임상 케이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성공적인 수복결과를 얻기 위해, 올바른 진단과 함께 치료계획을 적절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이나믹한 사진기법의 모든 과정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컴퓨터와 사진기법, 소프트웨어 적용의 발달로 임상가들은 여러 가지 새로운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고, 결국 임상에서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년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이보클라의 인터넷 생방송 참여비용은 무료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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